너무나 제 취향인 어율,
구매 하고도 후기는 잘 쓰지 않았는데,
구스패딩 후기는 쓰고 싶어서
1월 1일 새해부터 어율 들어왔어요^^
친정엄마한테 좋은 옷, 따뜻한 옷 사드리고 싶어서
엄마꺼, 제 옷까지 2장 구매하고
엄마 쪽으로 배송 받은지는 꽤 되었구요ㅎㅎ
엄마 롱패딩 입은 모습은 제가 오늘 처음 봤어요^^
163cm, 57kg 60대 초반이신 친정엄마인데
블랙 롱패딩 M 사이즈 첫 착장하셨어요ㅎㅎ
가족 신년모임 자리에서 계속 사진 찍어달라하시고,
“블랙 아우터가 많은데 이 옷은 너무 고급스럽다”
“오픈해서 입었는데도 따뜻하다.”
“나한테 잘 어울리는 옷이다” “좋다”
.
하루종일 친정엄마께서 기분 좋아보이셨네요^^
옆에서 보는 저도 행복했고, 옷 자주 사드리고 싶어요.
어율 패딩 입으면 주변에 누가 있든 상관없이
무조건 주인공이 되는 옷이네요ㅎㅎ
엄마랑 제가 같이 입을 수 있게
예쁜 옷 제작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제작해주세요! 2023 새해에도 어율 홧팅!
앞으로도 어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