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쯤 어율을 알게되었어요

보자마자 옷이 넘 이뻐서 반했던♡

때마침 마롱패팅 사가구스 패딩 매장에서

선예약 받는다해서 바로 달려가 예약을 하면서 시작된

어율의 늪..♡ ㅎㅎㅎ

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피드확인하러 들락날락 하는게

저의 하루일과 랍니다!!

아펠 폭스 롱가디건도 보자마자 너무 이뻐서

오픈되면 바로 사야지 했는데...ㅠ

아쉽게 놓쳐서 계속 재입고만 기다렸어요!!

그러다 재입고 된걸 보고 바로 주문!!

빠른배송으로 다음날 받았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세네번 털어서 입었어요

안에 니트를 입어서 인지 털묻어남은 모르겠고

털날림은 없었어요~ 색상도 너무 예쁜 오트밀 그레이??

영상 8도쯤에 입었을때 춥지않게 잘입었어요

너무 추운날엔 코트안에 같이 입어주면 될꺼같아요

롱한 기장으로 163인 제 키에 딱 좋더라구요

보슬보슬한게 부드럽고 입었을때 여성스러움이♡♡♡

어쩜 주머니까지 이뻐요ㅎㅎ

신랑도 보더니 너무 이쁘대요^^

코트안에도 입고 덜 추울땐 하나만입고

봄까지 너무 잘 입을꺼같아요~♡

요즘 어율 아우터들 하나씩 돌아가며 입고싶어서

자꾸 나가게 되네요ㅎㅎ

올겨울은 어율 아우터들로 따뜻하게 보낼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