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롱부츠를 사면 종아리가 굵은 저에겐  항상 겨우겨우 올려 신을수 잇엇어요 

불편하다 보니 몇번신다 안 신게 되더라구요..

우연이 어율을 알게 되어 첫 스타트로 노팅부츠를 주문햇죠 ㅋ 여긴 종아리가 굵은 저에게 선택의 폭이 잇더라구요 바로 고고 ~~

주문후 진행방식을 몰라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않는 부츠 .. 잊어버린 사이 🎁 선물처럼 부츠 👢 가 도착햇어요 .

세~~상~에나  조거팬츠를 입고도 거끈히 올라가는 지퍼 ㅋㅋㅋ 살이 빠진것도 종아리가 얇아진것도 아닌데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ㅋ

노팅부츠 신고 크리스마스 🎄 날 저는~~~

홋카이도 갈거에요 ♡ 

멋지게 편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