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랜드 패딩은 처음 구입했어요

숏패딩이 유행중이지만, 롱패딩의 따스함은 따라갈 수 없기에 방한용으로 사고싶던 중에 패딩발견.

노비* 등 프리미엄 패딩도 구입하려고 입어봤는데

우선 너무 무겁고 넘 헤비급이라 대중교통 이용하는

직장인한테는 좀 버겁더리고요

가벼운패딩을 원했고 지난 평들 많이 읽어보고 구입했어요

우선 저는 168cm ,54kg 정도인데 제 키에도 길게 내려오는게 맘에 들었고요

사이즈 s,m 고민했는데 스몰이 저는 잘 맞네요

두꺼운니트는 좀 낄 거 같고 적당한 캐시미어 니트나 티셔츠 정도가 좋겠어요

은은한 빛깔도 맘에 들고요

단점을 찾자면 목부분과 모자연결 부분인데

뭔가 목이 딱 감싸주는 느낌은 아니구 좀 떠있는?

모자도 똑딱이 하나로 고정되다보니 뒤로 좀 젖혀지는 느낌

그래도 가격 품질 두루두루 감안하면 좋은 선택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