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저는 6월에 발리여행을 가는데, 딱 마침 어율에서 수영복을 출시하여 기대하며 구매하게 되었어요~
저희 엄마는 50대후반으로, 가릴곳은 가려줄 수 있는 그렇지만 예쁜ㅎㅎ그런 스윔웨어를 찾기 어려웠는데 미니원피스 형식의 수영복을 보자마자 이거다!!했어요. 그리고 30대초반인 제가 보기에도 미니원피스 수영복은 부담스럽지 않게 예쁘게 입을 수 있을거 같아 엄마와 트윈룩으로 입으면 좋겠다 싶어 핑크와 민트로 구매했답니다~
미니원피스 모노키니의 장점은
- 나이에 무관하게 입을수 있다
- 가리고싶은곳은 예쁘게 커버된다(몸매도 좋아보임)
- 키가 작은 사람한테도 예쁜 길이
- 쨍하고 밝은 색상이 얼굴을 밝혀준다
이런 이유로 저희는 너무너무 만족하고 발리가서 얼른 입고싶다는 설렘으로 가득 차 있어요
또 좋았던것 중 하나, 파우치도 같이 보내주셨는데 이런 세심함 감동이었어요.:D
아, 가디건도 같이 구매했는데 1차발송이 끝나서 2차발송으로 받게되어 아직 받아보지는 못했지만 팔뚝살을 가리기에도 햇빛을 차단하기에도 너무 예쁠거 같아요!
발리 가기전 받아야 하는데 말이죠 ㅠㅠ
어율의 스윔웨어는 평상복과도 같은 퀄리티로 성공적인 쇼핑을 하게 되었다는 뿌듯함을 주었고, 내년에 나올 스윔웨어도 무조건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ෆ
(저와 엄마는 키는 160이하에 몸무게는 45-6 정도 이고,침고하시라고 부끄럽지만 사진도 같이 첨부합니다)
앞으로도 어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