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cm 53킬로인 저는 M사이즈 구입했구요. 적당히 떨어지는 핏이 슬림해 보이고 클래식한 무드를 주는 옷이었어요.
요 트렌치코트의 가장 눈에 띄는 포인트는 바로 요 반짝거리는 금장 링 버튼~ 자칫 다 똑같아 보일 수 있는 트렌치코트가

금장 버튼으로 인해서 과하지 않으면서도 움직일 때 마다 멋스러워서 좋았어요.

바스락 거리는 원단자체가 꽤 두꺼워서 좋았어요. 트렌치코트가 여러개 있는데 생각보다 얇아서 막상 가을에 입으면 추웠거든요.
같이 구매한 스커트, 니트 티셔츠, 가디건 ,구두! 율 언니 착용코디 그대로 구입해서 입었는데 같이 입으니깐 더 멋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느낌이어서 좋았어요.
언니가 입은 대로 사면 코디 걱정이 없죠ㅋㅋ

앗! 살짝 이너를 심플하게 입는 것이 이 트렌치 코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 같아요~
그리구 안감도 겉감과 같은 것이 아니라 체크무늬가 살짝살짝 보여 고급스러워 보이고 어깨에 살짝 걸치거나 손에 들고 다녀도 고급스러움이 어필되서 좋았어요(저는 이 부분이 참 좋았다는 미용실가서도 옷 벗어서 맡기면서 먼가 뿌듯함?)뒷라인도 이쁨!!

특별한날에 클래식하면서도 먼가 포인트가 될 만한 트렌치코트를 찾는다면 요아이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