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사장님이 바잉하신 숏 페이크퍼 맘에 들었었는데 이번엔 제작이라 더욱 더 믿고 구입했어요 :) 보자마자 저는 브라운이 제일 고급지다고 생각했고 역시나! 실제로 보니 더욱 더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아직 20대 이지만 한달 뒤에 30인 애기엄마라 너무 영해보이는 것보다 분위기있는 컬러가 좋겠더라구요. 배송지를 잘못 입력했는데 며칠 더 기다리기 싫어서 가서 가져오고 바로 입어봤어요. 허리끈이나 스트링부분이 제 체형에는 아주 쪼금만 더 위에 있었으면 더 좋았을뻔 했지만 충분히 예뻐요~ 제가 입고 나갈데만 많았어도 밝은 계열로 하나 더 구매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ㅠㅠ 이것도 크리스마스에 입으려구 미리 샀어요ㅎㅎ 어라운드율 제작은 항상 실패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 더더 번창해서 좋은 가격에 좋은 제품 많이 보여주세요! 착샷은 일부러 다른 분들 참고하시라고 여러 스타일로 찍어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