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샤는 민트를 이미 소장하고 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그레이도 하나 더 들였습니다. 그레이는 차분해서 일상에 입기도 좋더라구요. 민트는 좀 부담스러워 보일 수도 있어서 특별한 날에 입고 싶었는데, 이번에 벚꽃 구경갈 때 아주 잘 입었어요. 친구가 보자마지 선녀냐고 농담반 진담반 놀렸지만 진짜 풍성하다고 칭찬했답니다. 원단이 워낙 많이 들어가서 외부에서 화장실 갈때 좀 신경쓰이는데 ㅋㅋㅋㅋ 그래도 감수하게 될 정도로 너무 예쁜 스커트예요. 덕분에 셀카도 많이 찍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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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