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무스탕을 아예 환장할만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디자인이 예쁜 무스탕은 많이 구매를 했었어요!
일단 숏길이, 중간길이, 롱길이 전부 다 소장을 하고 있어요! (무스탕 아에 환장하진 않아요?ㅎㅎ..)
제가 가지고 있는 무스탕들은 보세에서 산것들도 있고 디자이너 제품, 제작 제품 등등 있는데
일단 롱길이는 어쩔수 없이 무거울 수 밖에 없긴 하겠지만 따뜻하긴 해요
근데 무거워서 일단 한겨울에만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중간길이 무스탕은 가죽이랑 섞여있는데도 불구하고 팔 접히는 부분이
접히는 팔이 아플정도로 불편해서 손이 잘 안가요.......
또 숏길이 무스탕은 던스 무스탕이랑 같은 리버시블이에요!!
근데 리버시블만 똑같을뿐 던스 무스탕이 훨 훨 훨 훨씬 이뻐요
차이점은 던스 무스탕은 일단 양면 어디로 입어도 둘다 이뻐요
또 양털? 쪽 털이 너무 너무 부드러워요 진쨔 완전 부드럽고 게속 만지고 싶은 느낌 아시죠
털쪽이든 가죽쪽으로 입든지간에 핏도 너무 귀엽고 아방하고 품도 낙낙해서 안에 뭐 껴입기도 좋아요
근데 안에 뭘 껴입어도 품은 여유가 있지만, 팔 접히는 부분이 전혀 하나도 1도 안 아파요
레알 진쨔 신세계 ~~~~~~ 무스탕이 이럴수가 잇구나???
어떻게 무스탕이 이렇게 부드러울수가 있지? 소재가 부드럽다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
어떻게 옷이 이렇게 유연하고 부드러울수가 있지? 이건 진ㅉ ㅏ입어본 사람은 아마져마져 다 아실만한 느낌적 느낌..
그리고 지인짜 따뜻합니다.. 진짜 입어보자마자 놀란 부분이기도 한데 따뜻해요 어느 쪽으로 입든 따뜻함
솔직히 무스탕 겨울에 아묻따인데.. 팔 접히는 부분, 무거움, 활동성이 불편... 해서 이제 다신 무스탕 안사야지햇는데
집에 잇는 무스탕을 당마에 올리고 있는 나 자신.
이거 진짜 후회안해요 완젼 귀엽고 캐쥬얼하고 완전 맞춤 스타일.
참고로 저는 키 162에 55 사이즈인데 핏도 너무 딱 맞고 이쁘고 완전 강추.
제품 수령 후 일주일 이내로 작성해 주셔야 적립금 지급이 가능한 부분이나 정성스럽게 잘 남겨주셔서 지급 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어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